한스바이오메드 주가 전망 벨라젤, 민트실, 피부 재생, 뼈이식 뷰티 피부미용 관련주 (위기에서 기회를)

한스바이오메드 주가 전망 벨라젤, 민트실, 피부 재생, 뼈이식 뷰티 관련주 (위기에서 기회를)

한스바이오메드 주가

한스바이오메드 1년 차트를 보면 무서운 절벽이 보인다. 바이오 주식을 한다는 것은 이런 것인가 싶다. 작년에 27000원까지 갔던 주식이 12000원 에서 14000원 사이를 6개월간 횡보했다. 작년 뉴스타파가 보도한 벨라젤 사건 때문이다. 하지만 모두가 비관할 때 기회가 있다. 여러 가지 이유로 회사에 안 좋은 이슈가 있지만 이제는 주가에 다 반영이 되었고 오히려 매수 타이밍이지 않을까 싶어 공부를 시작했다. 

식약처, 인공유방 벨라젤 판매중지···원료 바꿔 7만 개 공급 - 중앙일보 (joins.com)

식약처, 인공유방 벨라젤 판매중지···원료 바꿔 7만개 공급

 

벨라젤 파동으로 인한 400억대 소송

한스바이오메드 소송

현재 벨라젤 파동으로 인해 4000여 명의 집단소송이 걸려있다. 400억대의 소송인데 이 소송의 결과에 따라 주가가 영향을 받을 것이다. 우선 식약청에서는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추가로 한스바이오메드는 미국 GLP 기관에 안전성 검증을 의뢰하였고 중간결과로는 적합한 결과로 통과되었다.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면 한스바이오메드 측이 이길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길 것이라 보고 있다. 

투자원칙, 최대주주가 30%이상 주식을 소유하고 있느냐.

이렇게 벨라 젤 파동으로 주가가 급락하였을 때, 오히려 당시 대표이사는 주식을 매수했다. 총 11억 정도를 장내 매수했다. 물론 이것만 보고 주식을 매수할 수는 없다. 하지만 판단의 근거는 된다. 기업 내부자가 제일 회사에 대해 잘 알 것이고 경영자 지분율이 높아야 경영권, 의사결정권을 가지기 때문이다. 

한스바이오메드, 악재 터진 사이 대표이사는 주식 '줍줍' - 이투데이 (etoday.co.kr)

한스바이오메드, 악재 터진 사이 대표이사는 주식 '줍줍'

 

최대주주가 대표이사인 경우 창업자로서 해당 기업과 사업 전반을 이해하고 지분을 보유한 만큼 열심히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최근에 대표이사가 바뀌었지만 여전히 임원으로 있고 지분율은 증가했다. 황호찬 황덕구 씨의 지분율이 총 27.28%다. 

추가로 오스템임플란트의 최규옥 회장이 개인적으로 투자를 했다 무려 18만 7000주이며, 아마 23억 원 정도로 매수를 했다. 개인적인 투자다. 또한, 오스템임플란트는 벨라 젤 판매 중지로 위기를 맞은 한스바이오메드에 200억 원의 자금을 수혈했다. 

커져가는 뷰티시장, 한번 시술한 민트실 주기적으로 재 시술한다.

업황이 좋고 회사도 좋아야 그 주가가 폭발적으로 상승한다. 한스바이오는 벨라 젤만 파는 회사가 아니다. 리프팅 실인 민트실을 판매한다. 요즘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시술을 주기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고령화 시대, 이제는 나이가 들수록 더 외모에 관심을 가진다. 리프팅 실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스바이오메드는 민트실이라는 브랜드 홍보를 잘해서 한스바이오메드는 몰라도 민트실을 아는 사람들은 많다.

투자 아이디어를 덧붙이자면, 코로나 이후 화장, 미용시술에 사람들은 더 돈을 많이 쓸 테고, 예전처럼 성형과 시술을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증가한다면? 

이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다시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