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주 우리종금 주가 전망, 배당금, 증권사 전환, 인수 합병, 텐베거종목

동전주 우리종금 주가 전망, 배당금, 증권사 전환, 인수 합병

 

최근 증권주가 많이 오르는 좋은 장세를 펼치고 있다. 1000원 미만의 동전주 중에 국내 유일 종합금융회사인 우리종금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우리종금은 최근 몇 가지 이슈가 있다. 우선 영업이익이 늘었다. 만성적자에 시달리다 지난해 자본잠식을 털어내고 성장 중이다. 당기순이익이 늘었으며 배당금지급, 증권사전환 인수합병등의 이슈가있다. 

우리종금 당기순이익

배당금지급

우리종금은 동전주인데 불구하고 11년만에 배당금을 지급한다. 우리종금은 2014년부터 흑자로 전환되어 2018년 334억 2019년 629억의 이익을 내며 50%의 성장률을 보인다. 이익이나면서 배당금을 지급하는것으로 보인다

우리종금 배당금

우리종금의 배당금은 주당 10원이다. 동전주임을 감안하면 꽤 높게 주는 것이다. 당기순이익이 높아지니 주주에게도 혜택이 돌아간다.

증권사 전환 인수합병

다음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증권사 인수이다.

4대 금융그룹 중 증권사가 없는 우리금융만 실적이 좋지 않다. 다른 금융사들이 잘 나갈 때 배 아프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증권사를 가지고 싶은 생각이 나였어도 들것 같다. 증권사 인수가 필요하지만 최근 유안타증권이나, DS투자증권 인수를 검토해 본 듯 하지만 사실무근이란 기사가 돌며 주가는 떨어졌다.

 

2020년 8월에 한국거래소는 현대중공업 측에 두산인프라코어 인수가 사실인지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현대중공업은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검토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몇 달 후 현대중공업은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계약을 체결한다. 이렇듯, 앞날이 어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본인의 통찰력과 공부와 조사밖에 답이 없다.

 

확실한 건, 우리 금융의 당기순이익은 줄었고, 증권사를 품은 금융사가 부러울 것이란 것이다. 

 

과거 메리츠증권은 메리츠종금을 흡수 합병하면서 메리츠증권의 주가는 3년간 10배 상승했다. 만약 우리 종금이 증권사를 인수하거나 합병한다고 하면 시너지 효과로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가 긍정적인 흐름으로 바뀔 것이다.

텐 베거를 꿈꾼다면 미리 투자하는 게 답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