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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의 고정관념 , 부동산 투자 전 알아야 할 사항

zxxbxx 2022. 3. 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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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의 고정관념 , 부동산 투자 전 알아야 할 사항

부동산 투자의 고정관념

 

현장 공인중개사 사무소는 그 지역을 생각보다 잘 알지 못한다.

현장 공인중개사는 그 지역의 과거 상황을 알고 있고, 현재 개발 중인 것과 가까운 미래에 개발 중인 것을 알뿐이다.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이런 점도 고려 대상이지만, 앞으로 가격이 어떠한 흐름으로 갈지 알아채는 게 가장 중요하다. 

현장 부동산공인중개사들은 가격에 대해 예상을 잘 못한다. 그 이유는 대부분 그들이 그 지역만 잘 알기 때문이다. 그 지역만 보고는 앞으로의 가격을 예측할 수 없다.

모든 가격비교는 다른 물건이 어떤지 파악해야 한다. 그게 편의점에서 파는 과자든, 주식이든 마찬가지고 부동산도 예외 없이 주변과 비교를 해야 한다. 

오히려 전국을 임장다니는 것은 투자자이다. (올바른 투자자라면) 

매년 전국을 임장다니며 가격 흐름을 읽어야 되고, 다른 지역이 이 정도 가격 수준이니 이 지역과 비교해서 여기가 저평가되었다라고 판단해야 한다. 그 지역만 알고 있는 중개사들이 판단하지 못하는 부분이다.

▶ 경매가 꼭 답은 아니다

부동산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 제일 먼저 듣게 되는 말이 부동산 경매다. 경매에 관련된 책도 많고 주변에서 경매를 많이 추천한다. 

하지만 경매라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다. 경매의 가장 큰 장점은 싸게 살 수 있다 는 점인데 그 지역 자체가 떨어질 지역이라면 의미가 없고,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 경매할 필요가 없다. 

또 요즘은 많은 사람들 한테 경매가 알려져서 그런지 좋은 물건은 가격이 그렇게 싸게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다

좋지 않은 지역을 경매로 싸게 사는 것보단, 올바른 지역분석을 통해 호재가 있는 지역을 급매로 사는 것이 편할 수 있다.

▶ 오피스텔 투자 - 임대수익

오피스텔투자의 장점은 아파트보다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임대소득을 낼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하지만 단점은 큰 시세차익을 생각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 거의 오르지 않는다고 보는 게 많다. 투자를 할 때 당장 임대소득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시세차익이다. 투자할 금액이 소액이라 오피스텔 투자를 한다면 우선 1 주택에 해당될 수도 있고, 아파트에 비해 잘 팔리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으니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다. 

▶ 저평가지역은 만년 저평가 일수 있다 -오르는데 계속 오르고, 안 오르는 곳은 안 오른다

부동산 가격이 오를 때를 보면 전국적으로 안 오른 곳이 없다는 문재인 정부지만, 올라가는 폭이 다르다.

원래 비쌌던 강남 아파트는 다른 곳보다 훨씬 많이 올랐다. 즉, 집값이 전국적으로 올라도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는 곳은 상급지이고 점차 주변으로 확대되며 전국적으로 오른다. 반대로 떨어질 때는 하급지가 먼저 떨어지고 상급지가 나중에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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