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할 때 도움 되는 필수 사이트 - 부동산 투자 전 손품 팔기
부동산 투자 전에 필수적으로 알아야 되는 사이트와 여기서 어떤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등기부 - 인터넷 등기소
부동산 거래를 한다면 소유주를 알 수 있는 등기부(등기사항 증명서)를 확인해야 합니다. 위 사이트에서 바로 등기부를 조회/발급할 수 있습니다
등기부에는 건물에 대한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제일 중요한 소유자가 누구인지 어디 사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갑구는 소유권에 대한 사항만을 기록하는데 어떻게 소유권이 이전해 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건물에는 소유권 이외에 여러 권리가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확인해야 할 것이 근저당권입니다. 해당 부동산에 융자(빚)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다른 권리들이 어떤 게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열람용은 700원이며, 부동산 투자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건축물대장 - 건축물대장 열람 사이트
https://www.gov.kr/portal/main
건물에 대한 내역을 자세히 알 수 있는 서류입니다. 대부분은 등기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용면적을 알고 싶을 때 확인하는 서류라 생각하면 됩니다
◆ 호갱 노노
네이버 부동산과 연동도 되어있고, 실거래가가 나와 활용할 것이 너무 많은 어플입니다. 임장 하기 전 손품을 팔 때 확인하는 사이트로 입장지역을 계획하면 그 동네 대장 아파트, 학군, 편의시설 등이 어디 밀집해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네이버 부동산
직방과 다방은 광고 물건이 대부분입니다. 네이버 부동산도 물론 광고가 있긴 한데, 그래도 시세 파악하기엔 다른 사이트보다 낫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은 "개발"탭을 이용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해당 지역에서 어디가 개발 중이고 어떤 호재가 있는지 확인하기 편합니다
◆ kb부동산 사이트
KB시세는 대출, 전세대출, 담보대출을 받을 때 기준이 됩니다.
주택시장 동향 페이지는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고 그 안에 요약 페이지가 있습니다.
이 중에 매수매도, 매매거래, 전세수급, 전세거래를 보면 시장의 심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권분석 보고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스마트 국토정보(앱)
등기부를 떼면 대지지분을 알 수 있지만 로그인과, 비용이 발생합니다. 임장 다닐 때는 그 지역 여러 곳을 많이 보는 게 중요한데 오래된 아파트들을 지나다니면서 핸드폰으로 대지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국토부 실거래가 사이트
실거래가를 보는 사이트입니다. 호갱 노노 자료의 기본 데이터는 이곳입니다. 호갱 노노 어플로도 충분하지만 빌라, 혹은 토지의 실거래가 확인을 하고 싶다면 호갱 노노보다 이곳이 더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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