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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밀 수출 금지 관련주, 밀 관련주, 사료주, 곡물관련주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주 총정리

zxxbxx 2022. 5. 15.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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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밀 수출 금지 관련주, 밀 관련주, 사료주, 곡물관련주 우크라이나 전쟁관련주 총정리

 

밀가루 가격 상승

 

인도 밀 수출금지 촉각…밀가격 상승으로 국내 식품물가 부담 커질듯

수입량 적고 재고량 있어 당장의 직접 피해보다는 장기적 영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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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의 밀 생산국인 인도에서 수출금지를 시작했다. 이런 분위기에 휩쓸려 자국민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다들 수출 출하지 않는다면 세계 인플레이션은 더 가속화 될 것이다. 

현재 전세계 밀 수출량의 25%를 차지하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산의 밀 공급량이 줄면서 이미 밀가격이 올랐는데, 세계 2위의 밀 생산국인 인도까지 수출 금지를 하는 상황인데 관련주는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직관적으로 곡물관련주, 사료주, 식품주 모두 인플레이션 수혜주이다.

현재 밀의 공급이 줄어들면서 곡물 가격이 더 상승할것으로 예측된다. 그렇다면 곡물을 원료로 하는 사료, 음식료 등의 가격이 인상될것이다. 하지만 원자재 가격이 오른다고 해서 바로 제품 가격에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 

곡물 가격이 상승하면 사료 가격도 상승한다, 사료가격은 식품보다 가격인상이 쉬워 매출이 늘어나기 때문에 바로 주가에 변화가 온다.

식료품 가격도 상승하는데 이것은 사료가격만큼 바로 제품 가격을 올리기 쉽지않다. 소비자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정부나 소비자의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결국 제품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고, 기업의 매출증가, 이익의 증가로 이어질 것이다. 사료주보다 주가의 반응은 느리겠지만 한번 올린 제품 가격을 원자재 가격이 낮아졌다고 내리지 않으므로 결국엔 주가에 변화가 올것이다. 

밀, 곡물 관련주 / 식품 관련주

현대사료, 한일사료, 우성사료, 고려산업 등이 있다. 최근 주가가 많이 올랐으니

식료품주를 살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식품 관련주에는 보라티알, 우양, 푸드웰, 풀무원, 대상, 오뚜기 등이 있다

결국엔 대체육 or 곤충이 답인가?

전쟁이 아니더라도, 환경문제 때문에 식량문제는 항상 대두되어 왔다. 전쟁과, 폭염으로 식량난을 가속화하는데 앞으로 대체육류와 관련된 부분이 성장하는 섹터라고 생각된다.

대체육 관련주, 관련기업에는

롯데푸드, CJ제일제당, 롯데정밀화학, 동원F&B, 풀무원등이 있다. 롯데정밀화학이 대체육사업을 하는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대체육 관련하여 롯데정밀화학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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